봄꽃 시즌, 경주로 떠나는 하루 벚꽃여행
매년 이맘때가 되면 전국 곳곳이 벚꽃으로 물들죠. 그중에서도 역사와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시, 바로 경주에서의 벚꽃 여행은 늘 특별합니다. 이번 봄, 저도 경주의 벚꽃 시즌을 맞아 1박2일동안 다녀왔습니다. 주상절리부터 안압지 야경까지, 코스도 알차게 다녀온 경험을 공유드려요.
1. 낮의 시작 - 경주 주상절리길 산책




경주에도 주상절리 명소가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바닷가가 아닌 도심 인근에서도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주상절리 지형은 짧지만 인상 깊은 산책코스로 추천합니다. 날씨 좋은 봄날, 벚꽃과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.
- 위치: 경주시 황성동 일대
- 팁: 인근에 작은 커피 트럭이 있는 경우도 있어요. 간단히 커피 한 잔 하며 산책하기 좋습니다.
2. 벚꽃 사진 명소 - 황룡원 인근 벚꽃길


경주의 봄은 정말 벚꽃으로 가득합니다. 그중에서도 황룡원 주변은 탁 트인 도로와 벚꽃이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중 하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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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도로 양옆으로 벚꽃이 터널처럼 이어져 있어 보기만 해도 힐링!
가족, 친구, 연인 누구와 와도 사진이 작품처럼 나오는 곳입니다.
3. 야경의 마무리 - 안압지(동궁과 월지)



밤에는 경주의 진가가 발휘됩니다. 낮엔 벚꽃, 밤엔 조명이 더해진 고즈넉한 안압지 야경이 정말 환상적입니다.
- 입장료: 성인 기준 3,000원
- 운영시간: 22시까지 (입장 마감은 21:30)
이번 경주 벚꽃 여행은 낮과 밤 모두 만족스러웠던 하루였습니다.
도보 이동이 많지만 도심 간 이동이 수월해 하루 코스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.
지난 주말 경주에 비가 온 관계로 벚꽃이 다 떨어졌을지도 모르겠으나 겹볒꽃은 4월중순 개화한다고 하니
경주여행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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